부모는 발품팔아서 딸년 재수학원 보내는데
딸년이라는 애는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겨우 몇달 본 남자하나한테 빠져서 벌써부터 공부는 뒷전이고
헬렐레 거리고 있는데
거기다가 그 사람생각은 안하고 이기적인 마음에 꾸역꾸역 지 마음부터 들이미는것도 모자라
스스로 비련의 주인공인마냥 혼자 허공에 못질하고 있는걸 보니
기가 차다못해 저기 옆에 지나가는 고양이도 헛기침을 하고 지나가네요
2달반? 아주 누가보면 한평생 바라본 사람인줄 알겠습니다
알바해서 스스로 돈벌어서 학원다니고 밥벌어먹고 폰요금, 보험료 내는거 아니면
재수학원에서는 공부만 하세요
부모가 잘살든 못살든 자식 1년동안 헛구멍 닦아주는게 쉬운줄 아십니까?